옥수와인바 ㅣ Against border center 어게인스트보더센터 ㅣ 숨겨진 와인바

간판도 없는 이 집은
우리의 셀럽이자 패션 의류 디자이너인 친구의 제안으로 방문했어요.

코로나로 원래 모임인원은 총8명이지만
쪼개고 쪼개서 3명만 만나기루 ㅜㅜ

첫 와인은 오렌지와인으로 셀렉
이곳은 a4다발뭉치에 메뉴가 적혀 있고
줄줄이 설명을 해줍니다!

첫번째 메뉴는 약간 시그니처 처럼
거의 모든 고객이 다 먹는것 같은
새콤 아삭한 쭈꾸미 샐러드.
드레싱 없이 레몬즙 만으로 맛을 낸 느낌

오묘한 맛이 특징 쭈구미가 좀 더 신선했음 좋겠다. 싶다.

이곳은 우리가 메뉴를 고르고 거기에 맞는
와인을 먗개 내어 설명해준다.

내가 너무 맛나게 먹었던 레투스
미국식 샐러드 👍🏻

아삭아삭 한입 베어물면 아삭아삭 너무 행복해 👀

보통은 예약해야 먹을 수 있는
#세비체  #ceviche

Beef chunck
조리시간 30분 걸린다는!
이거 위에는 고수향그득한 매콤함이 너무 매략적
미디움레어가 아니라 레어수준 ㅋㅋ

결국 매콤한 떡볶이를 주문 !
아 억시 이맛이줘

와인 두병 까구
하나는 오렌지와인
두번째는 콤콤한 콤부차 내음이 나는
와인 aura를 마셨담니다.

차지 약 29만원
안주 가격대는 그리 높지 않고
오픈키친인게 너무 신기한
정말 등지고 준비 해주시는게 마치 가정식을
선사 받는 느낌 👏🏻

콜드밀이라 가볍게 먹는 요리가 대부분이라
1차는 밥 먹구 오란말 완전 이해 💚

맛나구 좋왔다 !